정집사의 개발로그

동영상 어렵게 숨길 필요 없어요~ ㅋ

마치 처음 html이라는걸 처음 배울때의 그런 느낌;

이제서야 소식을 접하여 포스팅합니다.. 팡야의 초창기 부터 현재까지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이셨고 그 괴 마비노기, ez2dj등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맡 으신 일러스트레이터이신 SeeD 박성훈님께서 지난 30일 지병인 백혈병으로 타계하셨다고합니다.. 무척이나 존경하고 그 의 그림을 좋아하던 저로선 무척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거짓말이라 믿으며 이 곳저곳 정보를 찾으니 거짓말이길 바라던 박성훈님의 타계소식은 거짓이 아니더군요.. 박성훈님께서는 병상중에도 팡야의 psp 버젼인 팡야포터블을 작업하시고 그 외의 다수 작업을 하시며 정열과 애정을 표현했다고 하십니다. 이제 그의 작품을 볼 수 없음에..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없음에 안타깝고, 슬프네요.. 고인 박성훈님의 명복을 빕니다. ..

칼 마르크스는 지성의 첫 걸음이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라 말했다. 경험이 풍부한 프로그래머는 사용자의 말에 신중하게 귀를 기울이지만 결코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 뉴욕의 프로그래머[임백주 저] p.88 발췌 본 포스팅에 저작권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쉐어에 올라온 ppt 자료 :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ss-1987143

오늘따라 새벽마저 무척이나 덥다. 선풍기를 틀어도 답답하긴 매 한가지.. 더위에 못이겨 그냥 일어나 컴퓨터좀 하고 새벽 5시에 집앞 운동장에 나가 운동시작.. 운동시작한지 지금 3일째. 평소 운동을 안하던 저질 몸이라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발에 물집이 잡힌다. 발도 평발이라 물집이 잡히면 특히나 더 아프다-_- 평발용 운동화는 없는 것인가!! 행군 할때도 평발이라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고 발이 걸레가 된다. 각설하고 요지는 너무 덥다는 거..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 ㅋㅋ